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천국의 문(약자 인정) 363기

맑은빛 2021-06-27 18:23

인생은 끝없는고통의 바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
생로병사의 끈질긴 윤회속에
허망하게 사는게 인생 등 등
수많은 사람들이 삶을 예기하고 있다

나 역시 지금까지 그렇게 힘들었지만
애쓰고 노력하며 열심히 잘 살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며 살았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이것은 아닌데
하며 산세월이 벌써 내년이면 칠순이다
아니벌써ᆢ
눈깜박 할 사이 ᆢ
헉 ~ 이럴수가

하지만 이제는 천국의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할수 없고 무능한 약자의 아픔을
인정하고 내 모든 무거운 짐은
영체에게 맞기면 되는것을

영체에게 맞기면 된다고
혜라님이 수없이 예기를 했는데
고집통 열등이는 이제야 깨달았다 ᆢ
마음은 가볍고 시원하며 뿌듯하다

위대한 혜라님과 만남은 맹구우목 인연이다
관념의 저승사자 마스터님
꿀맛같은 식사를 해주시는 주방팀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줘. 고맙습니다

이번 마깨명에 함께한 도반여너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