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348기 수행후기

해피JA 2020-11-16 10:42

안녕하세요. 이번, 11/12,13,14
수행했던 해피JA입니다.
처음 아내와 수행 동참했던
초참때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던
단단한 수박과 같았다면 이번 2번째는
껍질이 한층 벗겨진 수박이 된거 같습니다.
저조차 잊어버리고 무시했던
학창 시절 깊은 트라우마로 인해
아주 깊은관념까진 끌어 올리지 못했지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혜라엄마와
마스터님들 도움 덕분에 저의 아픔을
조금은 이해하고 들여다 볼 수 있는
갚지고 귀한 경험이 된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 가기 전까지, 밖에서 열심히
아픔을 느끼고, 가서는 혜라님 세션 꼭
받아 한층더 아픔을 느끼고 싶습니다~ ^^
내 마음의 고향 영체마을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