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마을 소식


2018년 대구/경북세미나 후기

2018-05-14 23:31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3일 대구/경북지역 자운선가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거리와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서 세미나 정경을 담았습니다.

 

 

대구/경북 세미나를 축하해주는 많은 화환이 왔습니다. 모두 사진에 담을 수 없어서 이 사진만 대표로 올려봅니다.

 

 

 

흰 남방의 훤칠한 키, 이 멋진 남성은 누구일까요?
자진해서 주차 도우미를 해주신 젊은 청년 회원.
많은 여성회원들이 이 분의 멋진 모습에 반할까봐 스스로 얼굴을 돌려서 초상권을 보호하는 센스~

참고로 방문하신 차량이 너무 많아서 갓길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차후 세미나에서는 주차가 용이하거나 대중교통이 편한 장소를 물색해보려고 합니다.

 

 

 

세미나장 입구 접수처의 정경입니다. 자운선가에서 가장 아름답고 수행이 많이 되신 분들이 여기에 다 모이셔서 접수를 받고 계시네요. 사전에 접수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현장에서 접수하시는 견성회원님들의 지인들도 많으셨습니다.

 

대략 220여 명의 참석자가 오셨습니다. 그 중에 절반은 처음으로 자운선가와 인연이 닿으신 분입니다.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물론 세미나장은 좌석이 모자라서 옆에 간이 의자를 추가 배치해야하는 매우 반가운(?)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럼 객석을 볼까요?

 

 

 

이 장면은 가볍게 체조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들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강의를 듣는 준비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열고 마음에 대한 자운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이번 세미나 때 자운님은 화사하고 밝은 복장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시고 싶으셨나봅니다. 자운님의 강의는 항상 명명백백한 논지로 우리들의 본성을 일깨우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고취시켜주십니다.

 

 

 

두번째 강의 시간은 혜라님이 진행하셨습니다. 참석자들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자유자재로 마음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남는 시간에 세션을 세 분에게 해주셨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그분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고 얼마나 행복하게 변했을지 상상이 가죠?

 

 

혜라님의 강의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혜라님의 친필 싸인이 있는 저서, '삶을 춤추게 하라'를 구매해 가셨습니다.

 

 

어떤 분은 지인들께 나누어 주신다고 5권을 받아가셨습니다. 아~ 그 분이 바로 아래 사진에 나오시네요.

 

 

마지막으로 멀리 서울에서 서울지역도우미님들이 대구경북지역도우미님들을 응원하시러 내려오셨기에 혜라님과 기념 촬영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대구경북 자운선가 세미나는 이렇게 성대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잘 감상하셨나요?

비록 직접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세미나의 감흥과 열정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대구경북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오랫동안 수고하신 대구경북지역도우미님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일 함께 준비를 해주신 마스터님들과 깨달음학교학생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세미나를 통해서 세상에 사랑과 믿음을 다시 알게 해주신 자운님과 혜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자운선가의 세미나 전국 투어는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