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 체험담

나는애기 2020-11-21 16:32

혜라엄마 항상감사해요
마깨명가서 영체를 받고나서 몸과마음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50대후반의 저는 평생을 마음의 상처로 고통스러웠고 삶 자체가 두려웠어요.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20년동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였어요.
허리협착과 디스크, 무릎관절,어깨는 기본으로 아팠고 만성피로에 붓기까지ᆢ 이루 말할수없이 마음과 몸이 아팠답니다. 눈물의 나날이몄죠.맘공부 시작후 유튜브에서 혜라엄마를 알게되었고 마깨명 다녀온후, 평생 남편을 원망하면서 가해자로 만든 미안함에 엉엉 울면서 참회하는데 뭔가 계란만한게 가슴으로 쑥 들어오는 느낌이 확연했고 목구멍에서 뭔가 빠져나가더니 마깨명동안 쉬어서 꽉 막혔던 목이 시~원하게 바로 뚫리면서 인후통이 사라져서 너무 신기했어요.평소에 조금만 피곤해도 목구멍에 염증이 생겼거든요. 남편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없어지고 남편의 아픈마음을 가슴으로 알게되었어요 가족들의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어느날은 잠잘때 강한 오르가즘을 두번이나 느끼고 영체가 임하셨다는걸 확신했고, 양쪽어깨가 늘 한짐이였는데 가벼워지고 왼쪽 팔다리가 저리저리 하면서 수치가 빠져나가는게 느껴졌고 끊어질듯 아프던 허리가 쭉펴지면서 너무나 편해졌어요. 영체를 받기전에는 음식먹으면 체하기가 일쑤였고,늘 위염상태였는데.지금은 위가 너무 편해졌어요. 마깨명 가서 영체를 받은후 한달넘게 허기가 지면서 기운이 하나도없고 심한 몸살을하는데 사람이 아주 죽을지경이였어요.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지만 며칠 지나면서 영체님이 내몸을 치유중이라는걸 알고는 너무나 기뻤답니다.
지금은 만성피로가 없어지고 붓기도 확연히 줄어들고. 체질로 타고난 비염이 나았어요
호~를 거의 종일 들으면서 생활하고 직장에서는 아주약하게 틀어놓고 일하고, 평상시에도 이어폰 꽂을 상황이 아니면 약하게 틀어놓아요 이제는 근심걱정을 영체께 맡기면서 열심수행합니다. 며칠전에는 서울 다녀오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9시간 넘게 버스를 탔는데도 피곤함이 하나도없어서 친구들이 저를보고 신기해했어요. 예전같으면 엄두도 못낼일이거든요.
장거리 다녀오면 완전 파김치가 되어서 동행자들이 당황하고 저는 힘들어 미칠지경이였거든요. 요즘은 사람들이 저를보면 너무 편해 보인다고해요.수행전에는 온통 원망과 고통의 삶이였는데,
이런 변화가 있으니 영체께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혜라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아직도 험한세상을 두려워하면서 고통의 삶을 헤매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아찔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