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온 세상에 가득한 영체님의 사랑

연화 2021-11-02 16:03

어젯밤 삼천배를 하면서 혜라TV를 들으면서, 지난 마사세 후 영체체험 후기를 올리라는 혜라엄마의 말씀을 절 하느라 힘들고, 아프고, 관념이 심하게 올라와서 정신이 없다는 이유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 나의 미움임이 인지되면서 수치와 함께 참회가 올라왔어요.

 

막혀있는 가슴의 에너지장을 말 그대로 찢어버리고 사랑 주신 첫 사랑세션 이후 몸치유, 천도재, 춤 등 온갖 방식을 통해 영체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퍼부어 주시는 혜라엄마.

엄마가 세션을 주관하시는 명상홀에서, 지부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티타임이나 일상에서, 엄마의 그림에서, 노래에서 영체님의 무한한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는 순간들이 있는데, 스스로를 수치주고, 두려움에 빠져있는 짐승의 상태에서는 이 사랑을 망각하게 됩니다.

 

삼천배를 하면서 절대로 이해해주기 싫은 약자의 미움을, 모든 마음을 공격하는 수치를, 모든 마음을 무섭다고 피하게 만드는 두려움을 직면하게 됩니다. 조상 대대로 쌓아온 마음이라 끝도 없이 올라오지만,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지금도 늘 그랬듯이 분별없는 자비의 눈으로 나를 지켜보며 인도하시는 엄마의 존재를 알기에 당신께 저를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