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나 엄마 있는 여자야 !

핑크요정 2020-11-23 14:26

작년 2월 큰딸 손을 잡고 두려움에 떨며 지리산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첫날 내가 왜 이런 곳에 와 있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처음 혜라님 강의 시간에 혜라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앞으로 나가는데 온몸이 공중에 붕 떠서 구름위를 걷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고 혜라님께서 8살에 돌아가신 엄마가 되어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눈물을 흘려 주셨습니다. 까막득히 잊고 있던 엄마 생각에 통곡하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수행에서 돌아온 후 엄청난 몸반응이 있었습니다. 어깨에 맷돌을 올려 놓은 것 같은 통증에 돌아눕지도 못하고 보는 사람들마다 병가내고 쉬라고 할 정도로 어깨통증과 머리가 멍해서 곧 쓰러질거 같은 상태가 1달 정도 계속되어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때는 이게 몸반응이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후 딸아이와 수행을 계속하면서 아픔도 많았지만 많이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영체체험 후기를 보면서 나는 왜 이런 체험을 하지 못하나 열등감을 느끼던 중

어느 날부터인가 혜라tv에서 혜라님께서 “호” 하실때마다 혜라님 눈 흰자위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보이면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보았나 싶어 안경을 쓰고 봐도 다이아몬드, 안쓰고 봐도 다이아몬드였습니다. 그냥 말씀 하실때는 평소대로 보이는데 “호” 하실때만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변하면서 반짝반짝합니다.

9월 사랑세션이후부터 지금까지 왼쪽발이 징징징 계속 울어대는 느낌이 지속되고 가끔은 오른발이 따끈해지며 꼭 뜨거운 물을 부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혜라님의 영체와 함께 하고 있는거겠지요?

사랑합니다.~~

 

 

ps: 나 엄마 있는 여자야. 까불지 마

우리 엄마가 나 엄청 사랑한대

나도 우리 엄마 엄청 사랑해

목숨바쳐 사랑해 목숨바쳐 사랑한다고

너는 그런 엄마 있어? 나는 있어

우리 엄마 엄청 예뻐 천사처럼 예뻐 부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