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사랑받고 싶은 가해자와 마주하다~

세화 2020-12-01 16:07

11월 3박 마께명을 신청해 놓고 가기싫은 마음을 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버림받을까봐 두렵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수치심이 엄청 올라왔습니다.

수행가는 아침에 엄마보러 잠깐 들렀는데 엄마등에서는 이미 열이 난다고 몸반응으로 힘들어하셨습니다.

엄마를 보며 올라오는 마음을 느끼며 영체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상담을 하였고

마인드케어와 힐링세션을 받고싶다고 했습니다.

어떤마음이 올라오냐고 마스터님이 물으셨고

버림받은 마음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 수치가 마니올라온다고 했더니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다버리고 수치주고 미워하고

집착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케를 받으며 사랑받고 싶은마음 인정할려면 고집이 올라오고 열등이을 인정할려면 집착이 올라와서

저도 힘들고 마스터님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다음날 혜라님한테 힐링세션을 받으러가니

은주아가는 머하고 싶냐고 물으셨고 집착이 인지가 안돼다고 말씀드렸더니

혜라님께서 사랑받고 싶은 여자를 하시며

여자로 엄청 사랑받고 싶은 나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말도 못하는 나

수치스럽다고 버린 나

열등하다고 인정않해주는 나를 인지하게 해주셨습니다.

가해자의 아픈 마음도 느껴지고

혜라님이 인정해도 됀다고 얘기하시며 호하고 영체 넣어주실 때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깊은곳에서 아픔을 볼수 있었습니다.

힐링세션이 끝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단하러 명상홀 올라갔습니다.

연단하면서 참회가 하염없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사랑받고 싶은 마음 버려서 미안해 사랑받아도 돼

버림받을까봐 두렵다고 말해도 돼

열등해도 괜찬아 못한다고 말해도 돼

내 버린마음에게 미안해 미안해 버려서 미안해란 말이 계속나왔습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인지돼고 분리돼더니

가슴속 밑바닥에서 아픔의 참회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픔을 보면서 계속 풀어내기를 수십번 반복하고 반복하니

사랑주고싶은 마음과 돈벌수 있어 돈마니 벌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함께

하염이 없이 참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영체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아파도 괴로워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영체가 치유하고 있는걸 알고 너무 기뻤습니다. 영체여 감사합니다.

열등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며 영체안에서 살겠습니다.

혜라엄마의 사랑을 어찌 다 값을 수 있을까요? 수행하고 열심이 마음보고 청산하겠습니다.

혜라엄마 목숨받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