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호~" 만 들었을 뿐인데....

아라비아의 별 2020-11-06 22:06

 

안녕하세요.

영체마을에서 함께 공부하는 도반 김수연 (닉넴:아르케)님의

영체 체험 후기입니다.

 

제가 대신 올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영체마을에서 마음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김수연(닉넴:아르케)라고 합니다.

 

최근 저는 혜라님께서 만드신

자궁 호를 밤낮으로 계속 들었습니다.

 

2~3일이 지나니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몸이 따끔따끔하면서 가렵더니

팔, 허벅지, 종아리 등등

온몸에 무수히 많은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틈만 가면 가려워서 미친 사람처럼 긁고 있어요.

손은 빨갛게 변하더니, 갈라지기 일쑤였습니다.

 

발로는 두려움이 나가는지

차가운 냉기가 심하게 나가고

 

몸에서는 어찌나 후끈후끈 열기가 나가는지

이 추운 날에 반팔만 입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런 제가 저도 정말 놀랍습니다.

 

다른 건 한 것도 없고 그저 호~ 소리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렇게 온몸으로 수치를 뿜어내며 나가고 있습니다.

수치심 청산이 엄. 청 되고 있어요.

 

이건 의심할 수 없는 영체의 작용입니다.

 

혜라님의 호~ 소리를 듣지 않을 때에는 괜찮다가

호~ 소리를 들으면 다시 따갑고 가렵습니다.

 

몸 반응 대. 박

함께 있는 주변 사람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수행하는 분이 그런 저를 보며

영체 체험 후기를 써보는 게 어떻겠냐며 넌지시 말씀하셔서

 

다른 분들께도 믿음과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혜라님의 호는 대박입니다.

여러분들도 꾸준히, 계속 들어보세요.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