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다렸던 마스터 천도재, 마음을 정갈히 하고 위패에 올릴 마음을 떠올리는데 최근 아픔으로 청산중이던 남존여비의  너무나 사랑받고 싶은 다 빼앗긴 여자마음과

돈이 그냥 아픔인 마음 이 마음은 살면서 늘 함께했던 한몸같은 마음이인데  최근 명품과 돈에 대한 뺏고 싶은 물욕이 올라오고 인식이되면서 가난의 아픔 그냥 돈이 아픔인 마음을 천도하고 싶었어요

혜라님 앞에서 천도하고 싶은 마음을 말씀드리고 혜라님이 돈이 없는 아픈 마음을 표현해주시는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거예요
반대로 돈을 가진 마음은 불편했어요. 이것은 머리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것.. 머리는 원하나 잠재의식은 돈을 원하지 않는 딱 그것이 었어요..

돈이 없을때의 아픔은 버리고 그때 부모님을 돕거나 하면서 우월이로 사랑받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돈이 없어서 사랑하는 부모님을 도울 수도 없는 아픔

아버지는 돈이 없어 어릴때는 남의 집에서 머슴으로 일하고, 커서는 월남전을 참전하셨고
어머니도 늘 돈이 없어서 부모 형제 도울 수 없어 한탄하시던 모습들

돈이 없어서 찢어지게 아팠던 마음을 느낀 후

죽어서도 굶고 있는 다 빼앗긴 조상님을 잘 천도해 드렸습니다

천도하는 내내 마음에서 조상님들이 혜라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어요
너무나 기다렸다고..

그리고 조상님으로 부터 쌀을 선물 받았어요 쌀 이 아픔을 청산하면 제 손에서 쌀이 금으로 바뀔거라고 네가 풍요롭기를 바란다고 하셨어요

천도재를 하면서 다시 한 번 혜라님의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아파서 느낄 수 없었던 아픔을 끌어내서 직접 몸으로 느껴서 제가 느끼도록 이끌어서 천도시켜 주신 혜라님
혜라님을 만나서 혜라님의 제자가 되고 마음의 딸이 된 것이 조상님의 염원이자 음덕임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