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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335기 초참 수행후기('나'를 찾아서)

미니 2020-05-05 22:37

항상 불안한 삶, 쫓기는 삶, 불안한 마음
여기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삶을 꿈꾸어 왔다
나는 왜 태어났으며 난 왜 하루하루 살고 있나
항상 과거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고 미래를 불안해하고 있었다. 현실은 행복하지 않았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나에게 휴가를 주었다
나 혼자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허락했다
하루, 이틀, 사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다
나는 버림받은 에고 그 자체였다
버림받은 아기가 나 좀 봐달라고 평생을 칭얼대고 있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했다
버림받은 마음, 수치스런 마음, 열등한 마음등등 무수한 아픈마음들을 수치스럽다고 다 버리고 내가 아니라고 거부하며 살았었다
인정받지 못한 아픈 마음들은 계속해서 봐달라고 내앞에
나타났는데 그아픈 아기들을 누가 볼까 두려워하며 꽁꽁 숨기다 못해 짓밟고 있었다
이제는 그 아픈 아기들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하나씩 꺼내어 인정해가야겠다
버려진 마음, 수치스런 마음, 열등한 마음 다 인정해 줄께
넌 나쁜아이가 아니야 표현하며 살자
모든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세월들
나는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며 살고 싶다
나의 본성인 사랑을 찾아 떠난 여행
마음이 조금씩 열려서 내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한다
먼저 가까이 있는 가족부터 사랑하기
내마음에 사랑이 가득차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