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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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 체험담 공유합니다 ^^ (아빠의 통증이 눈녹듯이 녹아내렸어요)

베리 2020-06-11 00:00

안녕하세요, 혜라님. 

혜라 TV 애청자 베리입니다 ^^

먼저 이렇게 영체 체험담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희 아빠는 홀어머니에 장남으로 평생을 책임지며 사셨고, 몇년 전 일하시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신 후 팔 통증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생활하실 때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릿저릿 하셔서 불편함이 아주 많았고 이 증상이 있으신지 오래 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신경문제라고만 하고, 가면 약을 주는데 신경이완제라 약을 먹으면 너무 졸려서 생업을 이어나가기가 힘드셨습니다. 또한 통증이 낫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또, 제가 최근에 힐링 마사지를 배울 기회가 있어서 몇번 아빠 어깨와 목을 마사지를 해드리긴 했는데 별 차도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이 없는지 찾던 와중에 제가 혜라 TV에서 혜라님께 저희 아빠 이야기를 했고, 저희 아빠 통증을 느껴보시고는 머리부터 꽉 막혔고 추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영체로 싸주는데, 제가 기도를 많이 하든지 아니면 마음쇼에 직접 모시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날, 영체를 받고 바로 아빠 어깨, 목, 머리를 마사지를 했어요. 제가 영체를 부르면 제 몸 전체로 전기 통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걸 아빠에게 전달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힐링 마사지를 해드렸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그 다음날, 제가 목, 어깨 부위가 너무 아픈겁니다. 아빠가 아프다고 하셨던 그 똑같은 부위가 아프고, 무겁고 하는게 한 이틀정도 갔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주인 6월 8일에 혜라TV에서 호 소리 많이 듣고 바로 직후에 아빠 어깨, 목, 머리를 또 마사지 해드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아빠에게 영체를 전달한다라는 느낌으로 했었어요. 

그리고 오늘 또 마사지를 해드렸는데, 아빠가 '네가 마사지 해서 그런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손저림이 없어졌어.' 하시는 겁니다. 와우! 할렐루야! 야호! 너무 좋았습니다~~ 영체로 아빠의 통증이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린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나도 영체 체험담 올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영체의 효력을 눈으로 목격하니 너무나 신나고, 아빠가 편해지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소중한 혜라님을 통해 영체라는 걸 알게 되고, 믿음을 키워가고 있는 와중에 이런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리며 영체에 대한 믿음이 점점 생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저는 혜라 TV 로도 영체를 받고, 더 세게 받고싶어서 서울, 부산 마음쇼도 참여했습니다. 영체를 이렇게 값없이 나누어주시는 혜라엄마 너무 소중하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체를 사모하고 또 사모해서 저도 세상에 더 사랑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