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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243 2016-05-09 00:00
여행의 시작은......
버려진 나
질투심많은 나
수치심많은 나
포기하고 싶어하는 나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는 나
척하는 나
그런 나들로 인해 너무 괴롭고 아팠습니다.
여행의 끝은....
그런 내가 귀엽고, 가볍고, 후련했습니다.
그런 내가 사랑스럽습니다.
나의 본성으로 향하는 여행을 도와주신 자운님, 혜라님, 마스터님, 푸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