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행복 스테이 후기


259기, 행복학교 참가후기입니다~!!!

조회 1,863

온기 2017-02-27 19:27

자운선가를 만나게된지가 몇일전인것 같은데
벌써 2월달의 마지막을 달리고있네요^^
서두는 항상같이 256기 초참수행을 시작으로
257기에 행복학교에들어와
258,259기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259기는 특별프로그램이라는것에
큰 의미가있었고 그만큼 큰 파동이
저의본래를 울려주었습니다...
아직저는 학생이라 돈관념에 관해서는
크게 인지되지가 않아서 행복학교에서 지내며
느낀점들을 적어보려합니다.

행복학교에있으며 제관념들을 바라보니
모든관념을 얼마나 몸속에 박아두었던지
청산해야할 관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하나하나 특히저는 아버지에대한 두려움,
미움, 수치심을 위주로 많이 풀어내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 특히 아버지에게
많은것을 속이며 지내왔습니다...
또 혼날까봐 두려워..
미움받기 싫어..
나좀 사랑해줘..
나도 이것저것좀 해줘..
등등....
아버지에대한 사랑은 한번도 몰라준체로
저는 늘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거짓말을하며 가차없이 우리아버지를
버리고있었습니다.
관념의 인지와 풀어내기를 통해
그동안 내가살았던 삶은
관념이 배터지게 먹이를 먹던 삶이였구나...
이렇게 느껴집니다.

진정한 저의모습은 바라보지도 않고
학교생활과 직장생활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불쑥불쑥 올라오는 관념에 지배당해
점점 미움받는사람이되고,
사람들이 저를 떠나게되고,
제자신이 고통받고 수치스러운 사람이
되는모습을 만들어왔습니다.
더 슬펏던것을 그 모든것은 제가 이런 삶을
창조했다는 것을 알았을때였습니다.
늘 부모님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했습니다.
아빠때문에, 엄마는 왜, 살기힘든세상......
자운선가를 만나고나서 저의 인생이
바뀌고 있는것이 느껴지고
머지않아 깨달음의 길을 더욱더 나아가기위해
마음을 다잡는 저의모습이 보입니다.

어제오후에, 저는 외삼촌과함께 대구지역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저인데도 불구하고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도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이후 삼촌과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일들을
말씀드리고 용서를받기 위해서였죠..
물론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을까봐....
혜라님의 말씀이 계속생각났습니다.

"아무개님 그대는 지금 열등이에요~
아버지께 솔직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떠는
그대가 찌질하고 열등한사람이에요,
집에가서 아버지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아주 무섭게 혼이나도
아버지께 꺾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용서받는 사람이 우월이가 되고,
큰그릇이 되기위해 수행하는 사람이에요.
수행자는 솔직해야되죠?"

저는 혜라님의 제자가 되고싶었습니다.
제자가되어 스승님께 가르침을받아
제삶을 행복하게 바꾸고
가족들, 주변사람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의모습은 열등하고,
수치스럽고, 자신감은 바닥에추락하고
하물며 아버지께도 솔직하지 못한 내가
어떻게 깨달음에 다다르고
혜라님의 제자가 될수있는지....

저는 결심했습니다.
솔직해지고 용감해지리라..
내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인정하며
두려움도 뛰어넘고 수치심도 극복하여
큰그릇이 되기위한 큰 고비를 넘기리라!!!

그러나...차를타고 올라가며 다시 올라오는
두려움이 저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집에 다다를수록 불안긴장과 믿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집에들어와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꺾어야된다.
살기는 안된다.
사랑으로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자.

그 결과
저는 우리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걱정하고 사랑해주시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아버지가 아니였습니다.
아니..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던,,,,
아버지의 진심을 몰라주던 제가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글로적으려니 너무나도 어렵네요...
이 행복하고 사랑을 받은 마음을말이죠..

아버지는 이미 저를 용서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도모르고
멋대로 행동한것이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부모님의 얼굴과 눈동자에
너무나 큰 슬픔이 보입니다...
아버지의 눈동자와 어머니의 눈동자가
너무나 슬퍼보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슬퍼하시니
저도 슬픔에 공명하여 울음이 터졌습니다.
잘 잡아드리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손을 양손으로 따뜻하게 잡아드리며
말씀드렸습니다.

"아빠~ 아빠얼굴이 왜그렇게 슬퍼요???....
제가 잘못했어요..
아빠마음 몰라주고 속상하게해서 잘못했어요.
제가 마음공부 시작했잖아요
한달동안 사랑하는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어요~
많이 힘드시죠?
아빠도 많이힘드신거 알아요...
제가 바뀔거에요
사랑하는 아빠~
제가 마음공부해서 큰그릇이 될게요
그리고 아빠~...
정말 고마워요~
지금까지 혼난거 계속 원망했는데,
아빠가 저를 큰그릇되라고
사랑을 주신것을 알았어요.
정말 고마워요아빠.
아빠가 저사랑해주시는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요..
아빠가 힘드신것도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요..
사랑하는 아빠 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얼마나 슬픔이 올라오고
아빠가 그동안 저를 사랑으로
가르쳐주셨다는것을 알게되는데
얼마나 기쁨의 눈물이나던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도반님들의 부모님께서는
도반님을 너무 사랑하고계세요~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미워하지않고,
늘 사랑을 주고있다는것을 잊지마셔요..
제가 이렇게 느꼈잖아요~

저의 스승님이신 혜라님~
마스터님, 푸도님, 도반님~
저에게 큰 용기와 큰그릇이 되기위한
가르침을 주셔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저를위해 상담해주시고
분리가 되지않을때 인지시켜주시고
지금 이시간의 행복한 저를 만들어 주시기위해
세션도 해주시고...
덕분에 저는 어젯밤 아버지의 진정한
큰아들에대한 크디큰 사랑을
마음으로 받을수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버지께서 웃으시며
학교에대한 말씀도해주시고,
교재도 주문해주셨답니다~^^
자운선가를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이제 저녁밥을 하러 가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우리가족이 행복하고
깨달음에 도달하기위해 열심히,
끈을 놓지않고 수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드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혜안님, 벽암님~
2배로 사랑하는거 아시죠?^^♡
앞으로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 멋지고
아름다운 수행을 이어나가요~~

자운선가 스승님을 비롯한 모든분들도
늘 행복하시고 열심히 수행하시면
좋은일들이 가득하실거에요!!!
주변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네요^^
언제나 긴글 읽어주시고
제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저녁도 즐겁게 보내셔요~
모두모두 화이팅!!!

2017년 02월 27일 온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