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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마을 소식


2018년 대전/충청세미나 후기

2018-07-01 15:15

자운선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대전/충청지역 자운선가 세미나가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에 자리한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알립니다. 

 

250석 규모의 강연장이 수용인원 초과로 참가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던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세미나 현장 모습을 몇장의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예정시간 보다 일찍 세미나장을 찾아오신 많은 참가자분들이 밝은 얼굴로 강연시간을 기다리는 모습들입니다.

 

 

 

같은 시각, 대기실에서 밝게 웃고 계신 자운님과 혜라님입니다.

저도 마음에서 미소짓게 되네요 *^^*  

 

드디어 시작!

신념님의 깔끔함과 민수님의 유쾌함으로 모든 참가자분들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시작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모두가 집중해서 귀 기우려 들었던 자운님의 강연 모습입니다.

마음의 법칙과 수행의 원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매우 쉬운 용어로 설명해 주시면서도,

마음공부의 진수와 필요성을 요약해서 전해 주신 명강연이었습니다.

 

 

 

 

두 번 째 시간으로 진행된 혜라님의 강연은 참가자분들의 질문에 따라 즉흥적인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고통스런 삶의 원인이 무의식화된 자기 관념에서 비롯됨을 간단하면서도 즉흥적인 세션을 통해 명확히 증명해 보이심으로써, 무대에 올라오신 세션 참가자분들이 혜라님을 처음 뵈면서도 매우 친숙한 느낌으로 혜라님의 해설에 깊이 공감하며 감사해 하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강연장 뒷편 멀리서 보이는 자운님과 혜라님의 강연 모습입니다.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 분들이 세미나의 감동을 공유하며 서로 다정히 인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한편에서는 혜라님의 저서 '삶을 춤추게 하라'를 구매하신 분들이 혜라님의 친필 싸인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번 충청대전 세미나는 전국적인 폭우경보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크게 초과한 많은 참가자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성대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현장의 느낌을 모두 그대로 전할 수 없음이 매우 아쉽지만,  최소한의 감동이나마 회원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대전충청 세미나를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대전충청지역 도우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진심어린 정성으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견성회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본질을 일깨우고 진정한 의미의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새로운 비젼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아가시는 자운님 혜라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