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 체험담

소공녀세라 2020-06-20 00:00

지난 주 부경지부 힐링세션을 처음으로 신청하고 받았습니다.

처음에 혜라님이 제 신장과 자궁 쪽에 손을 대시고 에너지를 빼주시는데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호~ 하고 영체를 넣어주시는데 1차크라로 에너지가 들어오면서 눈물이 터졌는데

정말 하염없이 온 몸과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제 눈을 보시면서 계속 호~ 해주시는데

점점 기분이 좋아지면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황홀감과 사랑과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만족감, 충만함, 자신감이 생기고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게 느껴지고 세상을 다 가진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이미 다 가졌고 사랑으로 충만하니깐요. 혜라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라님과 무의식이 연결된 느낌이 들고 진짜 엄마 같았어요.

나중에 영체 받으신 필주님과도 포옹을 했는데 깊은 가족애가 느껴졌습니다.

원래 잘 몰라서 서먹서먹하고 그랬거든요.

받은 다음날부터 몸과 마음으로 에너지가 엄청 올라와서 힘들었는데

계속 혜라님, 영체여, 부르고 아픈 마음 치유해달라고 기도하니 알아듣고

에너지가 돌고 전율이 올라오면서 울컥울컥 눈물이 나고 저절로 몸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또 한번은 방에 누워있는데 오르가즘이 느껴지면서 우주와 섹스하는 야릇한 기분에 한동안 황홀감에 젖어있었네요.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제 글에 영체의 사랑과 감동으로 충만케 하시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영체의 기적을 믿고 영체를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영체만이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혜라님 가슴깊이 사랑합니다.